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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지역 봄가뭄 모내기 지연[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도내 일부지역의 농가들이 봄철 가뭄이 계속되면서 농업용수 공급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모내기와 밭작물 파종에 비상이 걸렸다. 18일 농촌진흥청과 도에 따르면 최근 극심한 봄가뭄으로 현재 한탄강 상류와 여주 청미천의 하천은 고갈됐고 타지역의 소하천들도 이미 바닥을 드러내 긴급 용수원에 의지하고 있는 상태다. 특히 ▶연천 240㏊ ▶양평 10㏊.. ..기후통계상(동기간) 기록적인 상황이며 우리나라는 기후적으로 5월까지 갈수기로서 많은 비를 기대하기는 어렵고 당분간 건조한 상태가 지속될 것으로 기상대는 전망했다. 이같이 봄가뭄이 계속되자 연천지역에서는 해동양수장을 긴급 복원하고 대형관정 5곳과 소형관정 29곳을 개발해 논에 물을 가두고 있는 등 지역마다 긴급 용수원 개발에 안간힘을 쓰고 있다. 그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