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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대기오염 물질 측정업체 관리에 구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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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지역 산업시설 대기오염물질 측정 허위 기록이 감사원 감사에서 드러나자 환경단체들은 대기오염물질 관리제도를 전면 개혁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감사원이 지난달 내놓은 '대기분야 측정대행업체 관리실태' 감사 결과를 보면 대기오염물질 배출 사업장의 오염물질 측정 업무를 대행하는 업체가 8만 2907건을 허위로 기록부를 발행했다. 이는 201.. ..환경단체들은 대기오염물질 관리제도를 전면 개혁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 .. ..감사원이 지난달 내놓은 ..'대기분야 측정대..이에 대해 경남환경운동연합은 4일 도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경남도에 ..환경단체들은 대기오염 물질 허위 측정이 감사 결과보다 훨씬 더 심각할 것으로 보고 있다...경남환경련은 ..환경부가 지난 2017년 발표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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