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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대기오염 바로알기 방문교육'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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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수원)=이영규 기자] 경기도가 올해 대기오염 바로알기 방문교실을 50여차례 개최한다.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은 올해 시흥ㆍ광명ㆍ여주ㆍ하남 등 8개 지역 초ㆍ중ㆍ고등학교 학생과 교사, 학부모를 대상으로 총 50회에 걸쳐 '대기오염 바로알기 방문교실'을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대기오염 바로알기 방문교실은 대기오염에 대한 심각성을 바로 알리고, 생활.. ..환경이야기 등이다.도 보건환경연구원은 2016년부터 대기오염 바로알기 방문교실을 운영하고 있다.특히 올해는 학생위주의 교육에서 벗어나 경기도교육청과 연계해 지도교사, 학부모에 대한.."도민의 건강 증진과 쾌적한 대기환경 조성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도 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해 70개 학교에서 대기오염 바로알기 방문교실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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