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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렁이도 열목어도 오대산으로, 멸종위기종 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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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멸종위기에 처한 구렁이와 열목어가 인공 증식돼 본래 서식지인 오대산으로 보내졌습니다.멸종위기종 증식사업이 활발하게 추진되면서 오대산 생태계 복원에 힘을 보태고 있습니다.보도에 조성식 기자입니다.◀ 리포트 ▶몸 길이 2미터가량의 뱀이 돌과 나무 사이를 미끄러지듯 올라갑니다.오각형 머리와 검은 몸통, 노란 줄무늬가 선명한 멸종위기 2급인 구렁이입.. 구렁이도 열목어도 오대산으로, 멸종위기종 방사 ..◀ 앵커 ..▶멸종위기에 처한 구렁이..[황계영/원주지방환경청장]"멸종위기종들이 여러 가지가 있지만 그 종들을 앞으로 저희가 우선순위에 따라서 단계적으로 복원해나갈 계획입니다."멸종위기종을 증식 방사하는 노력이 꾸준히 이어지면서 오대산국립공원의 생태적 가치를 크게 높이고 있습니다.MBC뉴스 조성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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