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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철 대비 '완벽'[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충청일보] 보은군이 지난 4일간 평균 375㎜가 퍼붓는물 폭탄 6월 장마 신기록속에서도 지역내 피해가 경미해 재난방재의 모범답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보은군은 이번 장마기간 동안 내북면 봉황리 절개지에서 약 2 가량의 낙석이 발생했으며,마로면 기대리로 향하는 지방도 인근 야산에서 일부 토사유출로 한때 긴장 했으나,별다른 피해는 나타나지 않았다. .. 장마철..여기에 상습 침수 및 피해 지역에는 물길을 바로잡는 하천 확장 및 준설 공사를 통해 수해로 부터 안전한 지역으로 탈바꿈 시켰으며,특히 인력운용 측면에서도 각 마을 단위 이장 및 새마을지도자,부녀회장 등을 최일선 재난 감시요원으로 위촉, 재난방재단을 구성해 시시각각으로 변하는 상황에 대해 정확한 모니터링을 바탕으로 신속한 대처로 피해를 예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