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nk 세부 정보
정보 바로가기 : 겨울철새 330여마리 남동공단 유수지서 집단폐사
겨울철새 330여마리 남동공단 유수지서 집단폐사[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지난 20일 인천시 남동구 남동공단 내 유수지에서 인천시와 국립환경과학원 등 관계자들이 떼죽음을 당한 오리의 사체를 수거해 살펴보고 있다. 인천시 남동구 남동공단 내 제1유수지 일대에서 겨울철새인 쇠오리, 넓적부리, 흰뺨검둥오리 등이 떼죽음을 당한채 발견돼 관할 기관들이 사체 수거와 방역 등 대책마련에 나섰다. 20일 인천시와 남동구 등에 따르면.. 20일 인천시와 남동구 등에 따르면 오리 사체는 환경부 산하의 한 환경단체가 지난 18일 오후 4시께 환경조사를 하던 중 움직이지 않는 오리를 처음으로 발견, 환경부에 보고했다.....환경부는 19일 국립보건환경연구소에 53마리의 오리 사체..“이번 집단폐사는 무분별한 개발로 인한 서식지 파괴와 교란, 환경오염물질의 배출 등이 부른 필연적인 결과다”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