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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로 내몰린 그린벨트 주민들[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ANC▶경기도 하남시의 그린벨트 주민들이 갑자기 철거를 당해 어렵고 어설프게 살아가고 있습니다.하남시는 몰랐노라 변명하고 주민들은 아니라고 비난했습니다.유충환 기자입니다.◀VCR▶경기도 하남시에 있는 그린벨트 공터에멀쩡한 가구와 냉장고 등세간살이가 나뒹굴고,이불은 땅바닥에 널브러져 있습니다.밥을 지으려 했는지쌀을 안쳐놓은 밥솥도 밖으로 나와 있습니다... ..쓰레기인지구분이 안 될 정도입니다.이곳에는 지난 2004년 이후장애인 가정을 포함해 모두 35가구 주민들이조립식 주택을 짓고 살아왔습니다.그러나 갑작스런 철거로비록 무허가였지만 소중한 보금자리를 잃게 됐습니다.◀EFFECT▶주민"내동댕이 쳐가지고 어떻게 해 살림을..어떻게 하라고.."철거 이후 갈 곳이 없게 된 주민들은전기, 수도마저 끊긴 이곳에서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