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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해지역 곳곳이 쓰레기 산더미[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앵커 멘트> 집중호우 피해가 컸던 충북지역 역시 강원도 수해지역처럼 쓰레기 대란을 겪고 있습니다. 상류에서 떠내려온 쓰레기가 치워도 치워도 끝이 없습니다. 보도에 임재성 기자입니다. <리포트> 마을 입구의 다리가 쓰레기로 사흘째 막혀버렸습니다. 농약 병과 스티로폼 가제 도구들까지, 지난 폭우 때 하천 상류에서 떠내려온 쓰.. ..쓰레기 대란을 겪고 있습니다... 상류에서 떠내려온 쓰레기가 치워도 치워도 끝이 없습니다... 마을 입구의 다리가 쓰레기로 사흘째 막혀버렸습니다. .."쓰레기가 많아서 치우는데 어려워요, 장비도 없고.." .. 폭우로 발생한 쓰레기는 평소의 오십 배가 넘지만 진천지역 쓰레기 처리에 투입된 장비는 고작 50여 대에 불과합니다. ....쓰레기만 수천 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