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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 아파서 무단횡단…’고백에 든든”[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김성호 법무, 초등생 32명 준법약속 편지에 화답::)‘뜨거운 난로의 법칙’ 등 취임 이후 줄곧 준법질서 확립을 강조하면서 법 교육에 앞장서 온 김성호(57) 법무부 장관이 모교인 부산 거제초등학교 학생들과 편지를 통해 준법 약속을 해 눈길을 끌었다. 24일 법무부 등에 따르면 김 장관은 최근 부산 거제초등학교 6학년 1반(교사 김병조) 학생 32.. “신호위반이나 무단횡단을 한 적은 없지만 쓰레기 버리기나 자전거를 타고 횡단보도를 건넌 일이 있다”고 반성했고, 김정민 학생은 .. 이 밖에도 어린 학생들은 길거리 고양이에게 돌멩이를 던진 일, 꽃밭에 침을 뱉은 일, 하수구에 쓰레기를 버린 일 등을 고백했다. ....쓰레기를 버리지 않겠다고 하는 등 법을 지킬 것을 다짐하는 내용을 보고 마음이 든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