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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 역천 생태하천 만들기 순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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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당진시가 추진 중인 역천 생태하천복원사업이 이르면 올해 11월부터 착공에 들어간다. 15일 시에 따르면 총사업비 170억 원을 투입 수질정화 습지조성과 비오톱, 생태둠벙, 생태어도 등을 조성하는 역천 생태하천복원사업은 당진시 정미면 대운산리에 있는 대운산교부터 채운동 채운교까지 9㎞를 대상으로 추진된다. 현재 환경부와 중점사업 구간에 대한 조율이.. 현재 환경부와 중점사업 구간에 대한 조율이 완료된 상태다.....환경부에 기술심의를 요청하고 충남도 생태하천복원심의를 거쳐 실시설계 용역과 영농보상이 마무.."이 사업이 완료되면 역천의 수질 개선은 물론, 이와 연계한 생태환경학습장과 탐방데크, 생태탐방로도 조성할 예정이어서 인근 학교 학생들과 지역 시민들의 휴식처로 각광받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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