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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 피해 산으로 바다로, 헬기로 둘러본 풍경들[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 앵커 ▶오늘부터 월요일인 광복절까지 사흘 연휴가 시작됐죠.기록적인 폭염까지 이어지면서 바다나 계곡을 찾은 사람들이 많았는데요.이덕영 기자가 헬기를 타고 둘러봤습니다.◀ 리포트 ▶하얀 백사장과 에메랄드빛 바다가 만나는 강릉 경포 해수욕장.밀려오는 파도를 온몸으로 맞으며 멋진 포즈로 사진을 찍고, 친구와 공을 주고받으며 놀다 보면 잠시 더위를 잊게 됩니.. ..==2만여 명의 인파가 몰린 물놀이장.물 반, 사람 반으로 발 디딜 틈이 없지만 거대한 파도가 밀려올 때면 아이, 어른 할 것 없이 즐겁게 파도에 몸을 맡깁니다.더위 속 꿀맛 같은 사흘 연휴의 첫날, 전국 고속도로에는 478만 대의 차량이 쏟아져 나왔습니다.도로공사는 내일도 피서를 떠나는 행렬로 고속도로가 혼잡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MBC뉴스 이덕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