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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립지公 사장, 인천과 뜻 같이해야”[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쓰레기 매립 기간 연장 여부를 놓고 인천시와 서울시가 갈등을 빚는 가운데 현안 해결의 열쇠를 쥔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사장에 누가 오를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23일 공사에 따르면 지난 22일 마감한 신임 사장 공모에 송재용 전 환경부 환경정책실장을 비롯해 정병일 전 인천시행정부시장, 이훈군 전 인천서구청장, 송병역 전 수도권매립공사 감사 등 20여 명.. 이들은 사장추천위원회 검증을 통해 최종 3명이 추천되고 환경부 장관이 이 중 사장을 임명한다...최종 임명권을 가진 환경부의 입장이 무엇보다 중요한 셈으로 사실상 환경부 내정을 받은 송재용 전 정책실장이 유력한 상태다...하지만, 환경부의 낙하산 인사로 인해 자칫 인천시민 정서가 무시될 수 있다는 우려가 일고 있다.....환경부가 독단적으로 인사를 단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