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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지구 살리는 플로깅과 국제로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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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사회적 거리두기로 폐플라스틱 배출량이 눈에 띄게 증가면서 플로깅에 대한 관심이 늘어나고 있다. '플로깅(Plogging)'이란 '조깅을 하면서 동시에 쓰레기를 줍는다'는 의미로 2016년 스웨덴에서 시작되어 북유럽을 중심으로 붐이 일더니 이제는 전 세계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추세다. 쓰레기를 줍기 위하여 앉았다 일어나는 동작과 함께 쓰레기를 들고 뛰.. 편리하다는 이유로 무심코 행하는 익숙한 생활습관이 우리 환경을 파괴시키는 엄청난 결과를 초래하고 있다... 우리가 지구의 환경을 지켜내겠다는 의지를 다지며 실천할 때 환경은 조금씩 되살아 날 것이다.....환경용품 개발, 버진 플라스틱(오일제품)의 강력규제, 플로깅운동의 대중화가 절실한 상황에 발맞추어 울산의 자연환경 지키기에도 환경보존과 건강을 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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