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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취재] '세균 신고 스키'..더러운대여품[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 앵커: 하얀 설원을 미끄러지는 스키와 스노보드.요즘 즐기시는 분들이 많은데요.겨울 한철 운동이다 보니 다소 께름칙하지만 옷이나 부츠를 빌려 쓰는 경우가 많습니다.그런데 이런 대여장비들, 위생적으로 관리되고 있을까요?구경근 기자가 직접 검사해 봤는데 생각보다 훨씬 더 더러웠습니다.● 기자: 스키나 스노보 입문자들은 대부분 옷을 빌려 입습니다.● 인터뷰.. ...● 기자: 고작 해야 탈취제를 뿌리는 정도입니다.● 인터뷰: 다 뿌려서 해놓은 거예요 페브리즈.● 인터뷰: 말릴 때 뿌려서 말리거든요.● 기자: 땀에 젖어 마르지 않은 천은 세균이 번식하기 좋은 환경.어쩔 수 없이 빌려서 써야 한다 최대한말려 사용하는 게 중요하다고 전문가들은 조언합니다.MBC뉴스 구경근입니다.구경근 기자 kpluskk@mbc.c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