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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반달곰, 잡아두면 다시 김천으로…환경부 '고민'[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앵커> 정부가 반달곰을 야생으로 키우기 위해서 지리산에 풀어놨는데, 한마리가 아무리 다시 잡아다 놔도, 90킬로미터 떨어진 경북 김천으로 계속 찾아갑니다. 이 반달곰을 김천에 살게 해도 되나, 아니면 지리산에 계속 잡아둬야 하나, 토론회가 열렸습니다. 노동규 기자입니다. <기자> 올해 3살 난 수컷 반달곰 KM-53.. 지리산 반달곰, 잡아두면 다시 김천으로…환경부 ..'고민' ..<앵..환경부 주관 토론회에서도 격론이 일었습니다...: 자연으로 간 곰을 다시 회수하는, 그것도 두 번이나 회수하는 정책을 환경부가 썼다고 하는 건 굉장히 환경부로서 못 할 일을 한 것이고….] ..환경부는 토론회 논의를 바탕으로 열흘쯤 뒤 이 반달곰의 방사 지역을 결정할 방침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