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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장 로비’ 환경부 과장 불구속기소[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부장 김기동)는 12일 경기 안성시 스테이트월셔 골프장 로비 사건과 관련해 골프장 인ㆍ허가 편의를 봐달라는 청탁과 함께 금품을 받은 혐의(뇌물수수 등)로 환경부 과장 A씨(54)를 불구속 기소했다. 검찰에 따르면 A씨는 한강유역환경청 국장으로 근무하던 지난 2006∼2007년 “사전환경성검토가 잘 통과될 수 있도록 도와달라”는.. ..환경성검토가 잘 통과될 수 있..A씨는 환경부로 옮긴 이후인 지난 2007년 7월과 9월에도 한강유역환경청 환경영향평가와 관련해 도움을 주는 대가로 공씨에게 총 550만원을 받았다고 검찰은 전했다...“현재 금품 제공자들에 대한 추가 수사가 일부 남아있지만 환경부 과장에 대한 처벌과 함께 사실상 스테이트월셔 골프장 로비 사건은 마무리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