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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야댐 인공습지’ 생태탐방 학습장 개방 갈대·연꽃 등 수생식물 40여종 ‘생태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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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수원 수질 정화를 위해 조성된 '회야댐 인공습지'가 생태탐방 학습장으로 시민들에게 개방된다. 울산시 상수도사업본부(본부장 김지천)는 지난해에 이어 연꽃 개화 시기에 맞춰 오는 8월 1일부터 31일까지 한 달간 한시적으로 '2013년 회야댐 인공습지 생태탐방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회야댐 인공습지'는 전체 17만2,989㎡ 규모로.. ‘회야댐 인공습지’ 생태탐방 학습장 개방 .. ..갈대·..‘생태 보고’ 식수원 수질 정화를 위해 조성된 ..이 인공습지는 자연친화적 방법인 수생식물의 정화기능을 통해 BOD(생물학적 산소요구량) 59.1%, COD(화학적 산소요구량) 18.6%, 총 질소(T-N) 18.6%, 총인(T-P) 66.7%까지 제거하는 뛰어난 수질 정화 효과를 거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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