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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투병 여성공무원 환경부장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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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서구청 민성희씨 4년째 암 투병중인 30대 여성 공무원이 병마와 힘들게 싸우면서도 성실한 공직생활을 인정받아 지난 5일 장관상을 수상한 사실이 뒤늦게 밝혀져 화제가 되고 있다. 화제의 주인공은 지난 5일 ‘환경의 날’을 맞아 환경부장관상을 수상한 광주시 서구청 환경관리과 8급 민성희(30·여)씨. 지난 96년 9월 공직생활을 시작한 민씨는 암세포와.. ‘환경의 날’을 맞아 환경부장관상을 수상한 광주시 서구청 환경관리과 8급 민성희(30·여)씨. ....환경개선에 필요한 기초재원의 안정적으로 조달하는데 혼신의 노력을 아끼지 않았으며 환경오염의 직접적인 원인이 되는 대형견물과 경유 자동차 등의 ..‘보여주기식’ 캠페인보다는 절약과 환경보호의식이 몸에 자연스럽게 베도록 행동하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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