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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호 前비서관, 민간사찰에 추가개입 진술[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지난 2010년 불거진 민간인 불법사찰에 개입한 의혹을 받고 있는 이영호 전 청와대 고용노사비서관(48)이 피해자 김종익 전 KB한마음 대표(57) 외 다른 사찰 업무에도 개입했다는 정확이 나타났다. 27일 법조계에 따르면 당시 사건을 수사한 서울중앙지검 수사팀은 김 전대표를 사찰한 혐의로 기소된 김충곤 전 공직윤리지원관실 점검1팀장(56)으로.. 이영호 前비서관, 민간사찰에 추가개입 진술 지난 2010년 불.."사찰대상이던 공기업 사장 권모씨(67)와 이 전비서관의 만남을 주선했다"는 내용의 진술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권씨는 당시 외국인 카지노를 운영하는 공기업 G사의 사장으로 수사팀은 지원관실이 지난 2009년 말부터 이듬해 5월까지 권씨와 G사직원의 비리의혹을 조사한 정황을 포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