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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장오리습지 람사협약 등록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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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가 물영아리 습지에 이어 물장오리 습지 등 제주의 중요 습지에 대해 람사협약 등록을 추진한다. 김태환 제주특별자치도지사는 세계 습지의 날인 2일 도민의 드리는 말씀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김 지사는 "오늘은 생태계의 보고이면서 기후변화를 완화시킬 수 있는 탄소저장 창고인 습지를 후손들에게 길이 보전하고자 전 세계의 국가가 힘을 합친 날"이라.. 물장오리습지 람사협약 등록 추진 제주특.."제주의 환경은 세계자연유산등재, 생물권보전지역지정 등 세계적인 명품으로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며 .."세계인의 소중한 보물인 제주의 아름다운 천혜의 환경을 보존하고 가꾸어 나가자"고 강조했다. ..'습지의 보전 및 현명한 이용'을 위해 1971년 2월 2일 이란의 람사(Ramsar)에서 채택된 국제환경협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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