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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살며] 예쁜 싹이 나는 환경을 만들어 주어라[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겨울 내내 추위를 견뎌온 화분에서 어느덧 꽃봉오리가 돋아났다. 바람은 아직 차갑지만 봄 햇빛임을 아는 새싹들이 바로 얼굴을 내민 것이다. 그 봉오리 사이에서 머지않아 필 꽃잎의 색을 진하게 물들일 것이다. 역시 3월은 만물이 새롭게 출발하는 달이다. 우리 집 아이들도 다 대학생이 되어 집을 나가 각자 생활을 시작했다. 학비와 생활비로 들어갈 곳이 많아서.. ..환경을 만들어 주어라 겨울 내내 추위를 견.. 그런데 정작 분리수거를 할 수 있는 환경이 되어 있지 않았다... 학생들이라 해도 환경을 잘 만들어주면 분리수거를 할 수 있을 것이다... 지방마다 사정이 다르고 잘되어 있는 지역도 있을지 모르지만 그러한 환경은 어른들이 만들어야 하는 몫이다...학생가의 환경 문제는 그대로 어른들의 사회문제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