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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산공단 지하수 오염 복원 마찰[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원주시 우산공단내에서 유출된 발암물질 TCE(삼염화에틸렌)로 인한 지하수 오염의 복원을 놓고 도 도로관리사업소와 원주시, 시의회가 마찰을 빚고 있다. 원주시는 지난 2003년 우산공단내에서 TCE성분이 검출되자 환경관리공단에 조사를 의뢰한 결과 일부가 도 도로관리사업소(이하 사업소) 실험실 부지와 피혁공장 부지 등에서 TCE성분이 검출되는 등 공단내 지.. ..환경관리공단에 조사를 의뢰한 결과 일부가 도 도로관리사업소(이하 사업소) 실험실 부지와 피혁공장 부지 등에서 TCE성분이 검출되는 등 공단내 지하수 97만여㎥이 오염된 것으로 밝혀졌다. ..사업소측은 최근 공문을 통해 지하수 오염복원 일부를 원주시와 환경부가 분담하지 않을 경우 전체적인 복원이 어렵다는 의견을 제기하며 완전 복원이 늦어지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