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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분에 폭설…"봄이 사라졌다"[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머니투데이 류준영 기자] [봄 86일→68일 줄고 여름 7일 늘어…지구 온도↑ "올 여름 폭염 기록 갱신할 듯" ] 3월 폭설로 인해 경북 성주 한 과수원에서 방조망이 무너진 모습/사진=농식품부 지난 21일 절기상 봄이 시작된다는 춘분. 전국은 때아닌 폭설로 몸살을 앓았다. 도로 곳곳이 통제되고 휴업하는 학교가 속출했다. 봄 날씨가 한창이어야 할 .. 춘분에 폭설…"봄이 사라졌다" ..[머니투데이 류준영 기자] .. 기상·환경 전문가들은 지구 온도가 매년 최고치를 갱신하면서 기존 기후 패턴이 무너지고 있다고 경고한다. ..미국 해양대기청 소속 국립환경정보센터가 지난해 지구 표면의 육지와 해양의 온도를 평균 낸 결과 1981~2010년 평균 온도보다 0.84℃ 오른 14.74℃로 관측됐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