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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주방용 오물분쇄기 사용금지 추진 '논란'[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서울시의회가 음식물 쓰레기를 갈아 하수관에 흘려보내는 주방용 오물분쇄기를 쓰지 못하게 하는 방안을 추진하면서 논란이 예고된다. 환경부가 이미 인증 받은 주방용 오물분쇄기는 사용을 허가하고 있기 때문이다. 3일 서울시의회 등에 따르면 서영갑 민주당 의원 등 29명은 이 같은 내용의 '서울시 음식물류 폐기물 자원화 촉진을 위한 지원조례 일부개정조례.. ..환경부가 이미 인증 받은 주방용 오물.."현재 사용되고 있는 주방용 오물분쇄기는 환경오염도 막지 못하고 음식물 쓰레기 자원화에도 도움이 되지 못한다"면서 ..하지만 환경부가 현재 인증을 받은 제품에 대해선 사용을 허가하고 있이 이 조례가 적용될 수 있을지는 불투명하다...하지만 2012년 10월부터 환경부가 인증한 제품은 제한적으로 사용이 허용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