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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미군기지 환경평가 결국 비공개… 강력 반발[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환경부가 부평미군기지(캠프마켓) 내부를 대상으로 실시한 환경 위해성평가 결과를 결국 비공개하기로 결정하자 인천지역 환경단체들이 강력히 반발하고 나섰다. 11일 인천녹색연합에 따르면 환경부는 ‘캠프마켓 환경 위해성 평가’에 대해 정보공개청구 결정을 한차례 연기한 끝에 ‘비공개’ 결정을 내렸다. 환경부는 공공기관의 정보공개에 관한 법률 9조 1항 2조에.. ..환경평가 결국 비공개… 강력 반발 환경부가 부평미군기지(캠프마켓) 내부를 대상으로 실시한 환경 위해성평가 결..앞서 환경부는 지난해 12월 부평미군기지 44만㎡ 중 일부지역(22만8천㎡)에 대한 환경평가 및 위해성 평가를 완료했다... 그럼에도 환경부는 SOFA(한미주둔군 지위 협정) 조항을 근거로 인천시와 부평구에 조사내용 일체를 공유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