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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저감 조치 ‘뒷북’…“대기오염 ‘포텐셜 예보’ 필요”[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앵커] 고농도 미세먼지가 이어질 때 오염물질의 추가 배출을 막기 위해 '비상 저감 조치'가 시행되죠. 그런데 뒷북 행정이란 지적이 나옵니다. 시민들이 애써 불편을 감수해도 효과는 미미하다는 건데요. 실질적으로 필요한 건 무엇인지 손서영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고농도 미세먼지가 하늘을 뒤덮은 지난 6일. 서울은 초미세먼.. [김해동/계명대 환경학부 교수 .."대기 환경 조건이 매우 나쁜 일기 패턴 하에서 고농도가 만들어졌기 때문에 이미 그때 발생원 관리를 해봤자 사람들에게 불편만 줄 뿐이지 그다지 대기질을 개선할 수는 없는 겁니다.".. 미세먼지 농도가 높은 기간에는 석탄 대신 풍력 같은 친환경 에너지를 우선적으로 구매하는 겁니다. ..[김순태/아주대 환경안전공학과 교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