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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북삼지구 에너지공급권 논란[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경북 칠곡군 북삼지구 5400여가구의 집단에너지 공급사업권을 두고 논란이 일고 있다.논란의 핵심은 청정연료사용고시지역인 STX에너지 구미발전소에서 유연탄을 연료로 생산한 열을 지역난방이나 중앙집중 난방용으로 공급할 수 있는 지의 여부다. 환경부와 구미지역시민단체 등은 비청정연료를 원료로 생산한 열은 공단 내 기업체 공급에 한정돼야 한다는 입장이다. 구미.. 환경부와 구미지역시민단체 등은 비청정연료를 원료로 생산한 열은 공단 내 기업체 공급에 한정돼야 한다는 입장이다...‘청정연료 등의 사용에 관한 고시’에 대한 환경부 입장과 상충되는 부분이 있어 환경부와 협의를 진행 중이다”고 밝혔다...이 회사는 또 산업단지 열병합발전소의 지역난방 공급·허가 사례가 있어 환경부와 경쟁사 주장은 설득력이 없다고 반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