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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프롱 토양오염 중금속 기준치 22배 초과[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5년간 오염도 최대 3배 증가 정부-미국 정화비 협상 결렬 장기 방치·주변 확산 우려 [강원도민일보 남미영 기자] 옛 주한미군기지 원주 캠프롱의 토양 오염이 심화되고 있어 토양 정화작업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 원주시에 따르면 환경부가 지난 2012년 원주 캠프롱에 대한 토양오염도를 조사한 결과,토양 내 유류 유출로 인한 TPH(Total Petrol.. 원주시에 따르면 환경부가 지난 2012년 원주 캠프롱에 대한 토양오염도를 조사한 결과,토양 내 유류 유출로 인한 TPH(Total Petroleum Hydrocarbon·석유계 총 탄화수소)가 기준치의 12배를 초과한 5990㎎/㎏으로 나타났다.....환경부가 지난 2017년 실시한 캠프롱 2차 토양오염 조사에서는 5년간 오염도가 최대 3배 가량 증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