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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 유산매립장 정상화 눈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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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경남도 승인으로 관내외 폐기물 들여와 내년부터 반입량 10배 증가…정상운영 ‘기대’ 김갑성 시설용량 과다 등으로 시설운영에 어려움을 겪어온 경남 양산시 유산폐기물 매립장의 정상 가동이 가시화되고 있다. 양산시는 유산동 유산폐기물매립장 내 폐기물 반입량이 내년부터 현 수준보다 10배가량 크게 증가할 전망이어서 운영 정상화가 기대된다는 입장.. ..환경부·경..그동안 지역 내 생활폐기물 매립에 국한된 이 매립장은 최근 환경부와 경남도의 승인을 받아 관내는 물론 관외 사업장폐기물 반입도 가능하게 됐기 때문이다. ..또 환경부와 경남도의 후속 승인을 통해 관내 사업장에서 나오는 폐기물 연간 배출량 10만t 전량을 유산매립장에서 처리한다는 계획을 세우고 연차적으로 반입물량을 늘려나간다는 방침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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