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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되는 한파주의보[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 박혜진 앵커 : 한파가 제대로 닥쳤습니다.추위는 내일도 계속된 뒤에 주말 낮부터나 점차 풀린다는 소식입니다.김승환 기자가 전합니다.북한산 계곡을 뒤덮은 얼음과 고드름이 두텁습니다. 얼음 위로 내린 눈도 꽁꽁 얼어붙었습니다.귓가에 윙윙대는 칼바람에 거리는 한산합니다.피부가 드러날세라 온몸을 감쌌지만 한낮에도 잔뜩 웅크릴 수밖에 없습니다.● 시민 : ".. ..공기가 곧장 한반도를 향해 쏟아져 들어오고 있습니다.내일 아침에도 대관령 영하 23도, 서울 영하 10도까지 .."주말인 모레부터는 시베리아의 찬 공기가 물러나면서 낮부터 영상기온 회복해 추위가 풀리겠다."기상청은 다음주에는 큰 추위가 없겠고 다음 달은 예년보다 기온이 높을 것으로 보여 겨울이 일찍 끝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MBC 뉴스 김승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