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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 상수도 관로 파손 이유는?[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지난달 30일 경북 구미에서 발생한 광역상수도 파손에 따른 단수의 원인을 놓고 4대강 사업 때문이라는 환경ㆍ시민단체와 직접 연관이 없다는 정부ㆍ공기업이 맞서고 있다. 3일 구미시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오전 3시40분부터 한국수자원공사가 관리하는 낙동강 횡단 관로가 파손되면서 단수 사태가 발생했다. 수자원공사는 낙동강 동편 해평취수장에서 서편 구.. 관로 파손 원인을 놓고 녹색연합을 비롯한 환경단체는 4대강 사업 준설로 낙동강 물의 흐름이 빨라졌기 때문이라며 정부와 수자원공사를 상대로 공세를 퍼붓고 있다...환경단체는 강 준설로 물살이 거세지면서 밖으로 드러난 관로가 수압을 견디지 못해 파손됐거나 최소한 4대강사업 때문에 관로 형태를 변경하는 바람에 이음매 부분이 약해져 파손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