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nk 세부 정보
정보 바로가기 : 하이트진로-롯데주류 소주공병戰, 빠르면 이번주 매듭
하이트진로-롯데주류 소주공병戰, 빠르면 이번주 매듭[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헤럴드경제=이혜미 기자] 소주 공병 반환을 둘러싼 하이트진로와 롯데주류의 갈등이 해소될 조짐이다. 롯데주류가 자사 ‘청하’의 반환수수료와 같은 병당 10.5원에 ‘진로이즈백’(이하 진로) 공병을 하이트진로에 반환하는 데 합의한 것이다. 환경부가 양사에 발송한 이행 합의서를 각사가 이르면 이번주 내 서명해 제출하기로 하면서 그간 공방은 마무리될 것으로 .. 7일 환경부와 관련 업계에 따르면 하이트진로와 롯데주류는 지난 4일 환경부 중재 아래 실무진이 만나 진로 공병 반환에 대해 최종 합의했다... 제출 기한을 못박은 것은 아니지만, 환경부와 양사 모두 이번 사안을 조속히 마무리짓고 싶어하는 만큼 양사는 합의서를 이르면 8일께 환경부 측으로 발송할 것으로 보인다.....환경부가 중재에 나섰으나 의견 조율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