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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산 야생버섯“꽃보다 아름답네”[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봄의 기운이 싹트기 시작한 15일 오후 한라산 해발 750m 성판악휴게소 부근 숲. 썩은 나무줄기에 운지버섯 군락이 보였다. 3∼4m 옆에는 마른진흙버섯, 치마버섯, 갈색꽃구름버섯이 널려 있었다. 고대 사람들이 ‘요정의 화신’으로 불렀던 야생버섯의 자태가 눈에 들어왔다. 버섯연구가인 고평열(高平烈·45·여) 씨는 “지금부터 버섯이 피어나기 시작해.. 한라산 야생버섯“꽃보다 아름답네” 봄의 기운이 싹트기 시작한 15일 오후 한라산 해발 750m 성판악휴게소 부근 숲... 썩은 나무줄기에 운지버섯 군락이 보였다... .. .. 3∼4m 옆에는 마른진흙버섯, 치마버섯, 갈색꽃구름버섯이 널려 있었다... 고대 사람들이..‘곶자왈’도 연중 온화한 기온과 다습한 환경 때문에 야생버섯의 은신처로 주목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