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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황은숙/‘등산객 야호’ 동물들은 괴롭다[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최근에 호주의 국립공원 연구소에서 실험을 해본 결과 등산객이 개를 데리고 산책했더니 그 지역 조류의 30% 이상이 개체수가 줄어들고, 메추리의 경우 절반 가까이 사라졌다는 보도를 보았다. 특히 지금은 새들이 짝짓기를 하고, 6월과 7월은 산란과 부화가 진행되는 중요한 시기이다. 이때 사람들의 외침에 놀라 부화를 못하거나, 이미 부화된 새끼를 물어.. [독자의 편지]황은숙/‘등산객 야호’ 동물들은 괴롭다 최근에 호주의 국립공원 연구소에서 실험을 해본 결과 등산객이 개를 데리고 산책했더니 그 지역 조류의 30% 이상이 개체수가 줄어들고, 메추리의 경우 절반 가까이 사라졌다는.. 지금은 산을 찾아오는 탐방객들이 자연생태환경에 악영향을 주는 소음방지는 기본 에티켓으로 알고 다니는데 아직도 소리를 지르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