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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회 번복… 오창 소각장 갈등 재점화[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청원군 오창산단내 폐기물처리업체 'ES청원'이 소각장 사업 철회 약속을 번복하고 재추진할 것으로 알려져 갈등이 예상된다 . 22일 군에 따르면 ES청원이 제기한 '소각로 사업을 위한 배출 부하량 할당거부 처분 취소소송' 1차 심리가 오는 25일 청주지법에서 열린다. ES청원은 지난 6월 소각장 설치를 위해 청원군에 수질오염총량제 지역개발 부하량을 할당.. 철회 번복… 오..이 업체는 앞서 오창산단 내 폐기물처리 용지에 지정·일반폐기물을 1일 170t 처리하는 소각장 사업 허가를 금강유역관리청에 냈으나 환경영향평가 보완을 요구받자 청원군에 하루 1.15㎏ 부하량을 할당해 달라고 요청했다...ES청원이 취소 소송에서 이기면 금강청이 요구한 환경영향평가 보완 요구사항이 해결돼 소각장이 재가동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