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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자체는 못본 '목욕탕 CC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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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중도일보] 대전·충남지역의 목욕시설 중 24곳이 인권침해 소지가 있는 곳에 CCTV를 설치한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이같은 수치는 대전시와 충남도, 목욕협회 등과 현격한 차이를 보여 지자체 차원의 전면 재조사를 통한 인권침해 요인 제거가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15일 국가인권위원회는 지난 5월과 9월 각각 15일 동안 1, 2차에 걸쳐 .. 지자체는 못본 ..'목욕탕 CCTV' ..[대전=중도일보] 대전·충남지역의 목욕시설 중 24곳이 인권침해 소지가 있는 곳에 CCTV를.. 하지만 이같은 수치는 지자체와 목욕업계가 벌인 수질관리 및 CCTV 설치 운영 관련 조사결과 단 한 곳도 없었다는 것과는 큰 차이를 보이고 있다...“목욕업소의 경우 수질검사를 중심으로 수시 단속이 이뤄지고 있다”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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