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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력연 일부 시설서 방사성 물질 방출… 원안위 "조사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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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원자력연구원(이하 원자력연) 일부 시설에서 방사성물질이 주변 시설 우수관으로 방출돼 한국원자력안전위원회(이하 원안위)가 조사에 나섰다. 대전시와 원안위는 "21일 원자력연으로부터 일부 시설에서 인공방사성핵종이 시설 주변 우수관으로 방출된 사건을 보고받고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이하 KINS) 사건조사팀을 파견해 조사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원자력연.. 원자력연 일부 시설서 방사성 물질 방출… 원안위 .."조사 중.. 이번 조사는 지난해 4분기 방사선 환경조사 차원에서 진행됐다... 또 주변 하천토양의 위치별 방사성물질 농도를 측정하고 환경영향평가 등 모든 시설을 점검하고 있다..."이번 방사성 핵종 이상 증가 현상은 연구원의 자체 방사선 환경 감시 과정에서 인지한 것으로 규제기관에 즉시 보고했다"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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