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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롱뇽 떼죽음 대책 마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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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중도일보] 대전시 법동 계족산 임도공사 현장에서 도롱뇽 100여마리가 떼죽음을 당한 것과 관련. 대전환경운동연합이 23일 논평을 발표했다. 　환경연합은 “도롱뇽은 1급수에만 서식하는 종으로 야산기슭의 저류지나 둠벙과 계곡의 고인 물에서 알을 낳고 번식한다”며 “3~5월까지 번식을 위해 저류지로 내려오는데, 번식을 위해 이동하는 과정에서 임도배수.. 대전환경운동연합이 23일 논평을 발표했다. ..“임도개설을 위해서는 생태학, 환경경제학, 지질, 지형학 등 각 분야에서 신중하고 철저한 조사 분석을 바탕으로 사전에 타당성을 검토한 후 개설 여부를 결정해야 한다”고 주장했다.....환경조사도 진행하지도 않은 채 임도 개설을 추진한 것으로 밖에 볼 수 없다”고 비판했다.....환경조사에 대한 대책을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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