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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돗물서 바이러스 검출[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정수처리된 물과 가정에서 먹는 수돗물 일부에서 무균성(無菌性) 뇌수막염과 A형 간염, 각종 호흡기 질환 등을 유발할 수 있는 바이러스가 검출됐다. 환경부는 지난해 5월부터 1년간 경희대 생물학과 김형석 정용석교수팀에 의뢰해 하루 처리능력 10만t 미만인 중소 규모의 31개 정수장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4개 정수장 물에서 바이러스가 검출됐다고 2일 .. 이번 조사에는 원숭이 간세포를 통해 바이러스 유무를 판단하는 미국 환경보호청(EPA)의 총세포배양법(TCVA)이 적용됐다... 환경부 남궁은(南宮垠)상하수도국장은 .. 환경부는 바이러스가 검출된 원인으로 소독 미비, 정수장 운영 부실, 수도관 노후로 인한 오염 등을 꼽고 있다.....환경부는 앞으로 정수장 운영관리가 부실한 지방자치단체를 형사 고발키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