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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지검, 인천 시내 대기오염 유발업체 41곳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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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시내 자연녹지지역에서 대기오염물질을 배출해온 무허가 대기오염물질배출시설 운영업체 관계자들이 무더기로 적발됐다. 인천지검 형사3부(전영준 부장검사)는 지난달부터 이달까지 인천시와 합동으로 집중 단속을 벌여 무허가 대기오염물질배출시설·소음배출시설·폐기물처리업체 41곳 운영자 등 55명을 적발했다고 7일 밝혔다. 55명 중 51명은 대기환경보전법 위.. 인천지검, 인천 시내 대기오염 유발업체 41곳 적발 인천 시내 자연녹지지역에서 대기오염물질을 배출.. 55명 중 51명은 대기환경보전법 위반, 3명은 소음·진동관리법 위반, 1명은 폐기물관리법 위반 등의 혐의로 적발됐다...“인천시 등 관계기관과 함께 상습 환경침해 사범에 대해 엄정 대처하고, 자발적인 시정도 촉구해 환경개선을 유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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