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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테이너서 1년째 수업”…끝나지 않은 지진의 고통[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포항 지진 1년…흥해초교 가보니 고학년 학생들 임시교사서 수업 실내체육관엔 주민들 텐트도 보여 지진 피해 아파트 ‘흉물’로 전락 “1년 전 일인데도 아직 우리 아이들은 지진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어요. 나라에서는 아이들을 가장 먼저 챙겨준다 했는데, 학교에 와서 컨테이너 건물을 보니 마음이 더 아픕니다.” 자녀가 흥해초등학교에 다니고 있.. “컨테이너서 1년째 수업”…끝나지 않은 지진의 고통 포항 지진 1.. 단지 전체가 출입 금지구역으로 지정됐지만, 밤 사이 쓰레기를 몰래 버리는 주민들이 늘면서 단지 내부는 1년 전보다 더 더러워졌다... 그러나 경찰의 이동초소 안은 이미 온갖 쓰레기로 어지럽혀져 있는 상태였다...“경찰 초소조차 쓰레기로 가득차 있을 정도로 단지 주변이 엉망이 됐다”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