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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두관·손학규 낙동강 8공구 공동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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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두관 도지사와 손학규 민주당 대표 등 경남도와 민주당 관계자들이 20일 부산지방국토관리청이 폐기물 처리를 하고 있는 김해 상동 낙동강 8·9공구를 공동조사했다. 이들은 공사 현장에서 시료를 채취하는 한편, 부산청이 처리하려고 쌓아놓은 폐기물 야적장의 성분에서도 시료를 떴다. 이 시료에 대한 분석결과는 2주 후 나온다. 이날 오전 9시 30분께 김두.. ..환경노동위원회 이미경 의원, 국토해양위원회 김진애 의원 등은 김해 상동 감로리 8공구 현장을 찾아 부산지방국토관리청과 환경부 관계자들로부터 현황 설명을 듣고 곧바로 시료채취에 나섰..김영선 민주당 정책위 환경전문위원과 김철 동의과학대학 교수 등은 굴착기 2대를 동원해 8공구 두 곳을 파 표피 2m를 제거하고 세 지점에서 모두 9점의 시료를 채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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