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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역 조폭에 얻어맞고 쫓겨나"…쓰레기장에 사람이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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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양윤우 기자, 김성진 기자] "작년에 그 쓰레기장을 자원순환센터로 바꾸려 했어요. 그분들만 없었다면 그 땅은 어떻게든 활용했죠."(종로구청 관계자) 쓰레기더미 속에 사람이 산다. 한둘이 아니다. 매일 쏟아지는 쓰레기 속 7가구가 모여 판자촌을 이뤘다. 마을을 이룬 지 30여년이 다 됐다. 서울 종로구의 창신역에서 200m 떨어진 '통일동.. "용역 조폭에 얻어맞고 쫓겨나"…쓰레기장에 사람이 산다 ..[머니투데이 양윤우 기자, 김성진 기자] .. .."작년에 그 쓰레기장을 자원순환센터로 바꾸려 했어요... 그분들만 없었다면 그 땅은 어떻게든 활용했죠."(종로구청 관계자) .. ..쓰레기더미 속에 사람이 산다... 한둘이 아니다... 매일 쏟아지는 쓰레기 속 7.. 주거 환경은 더 열악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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