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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투기 '양심거울'이 막는다[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천안시가 생활 폐기물을 몰래 버리는 행위를 시민들 스스로가 경계할 수 있도록 올해 16개 동 지역 불법투기 상습장소에 '양심의 거울' 을 설치한다. 시에 따르면 올해 1900만 원의 예산을 들여 16개 동 지역에 각각 3개씩 48개의 양심의 거울을 동 자치센터의 추천을 받아 오는 4월까지 설치한다는 것. 이는 지난 2008년 8월 봉명동 자치센터가 .. 불..감시카메라를 설치하기보다는 주민 스스로가 환경을 지키도록 양심에 호소해 성과를 거둔 것이다...시는 불법 투기행위가 증가하고 있고, 강제적인 수단을 동원해 단속위주로 불법 투기행위를 근절하기보다는 주민들 스스로의 양심에 호소하고, 환경을 지키도록 유도하기 위해 봉명동과 쌍용3동이 성공한 사례에 힌트를 얻어 올해 양심의 거울을 설치하기로 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