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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 담수화 목표 시기 눈앞인데 수질은 최악…환경단체 “상시적 해수유통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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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녹색연합이 지난 5월 새만금호 시민생태조사단과 함께 벌인 새만금 사업지 내 수질 조사 지점. 전북녹색연합 제공 새만금호 수질이 새만금 사업 이후 가장 나빠진 것으로 조사됐다. 환경단체는 새만금호의 담수화 목표 시기인 내년까지 불과 6개월여 앞둔 상황인 만큼 상시적 해수 유통을 통해 이를 개선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17일 전북녹색연합이 .. 새만금 담수화 목표 시기 눈앞인데 수질은 최악…환경.. 환경단체는 새만금호의 담수화 목표 시기인 내년까지 불과 6개월여 앞둔 상황인 만큼 상시적 해수 유통을 통해 이를 개선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정부가 진정으로 베네치아와 두바이와 같은 국제적인 수변도시를 만들려면 해수유통으로 물관리 정책을 전환하고 환경친화적인 개발에 나서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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