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nk 세부 정보
정보 바로가기 : 도심 하천, 문경이 답이다
도심 하천, 문경이 답이다[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문경시내를 가로질러 흐르는 모전천에는 1급수 어종인 버들치가 산다. 주택과 상가가 빼곡히 들어찬 시내 중심 상가를 관통해 흐르지만 놀랍게도 버들치 뿐만 아니라 다슬기도 쉽게 볼 수 있다. 아이들은 시나브로 모전천에 뛰어들어 붕어와 미꾸라지 등을 잡으며 시간 가는 줄 모른다. 도심을 흐르는 여느 하천의 경우 각종 생활 오·폐수가 뒤범벅이 돼 대부분 .. 도심 하천.. 또 하천 주변 빈터마다 늘 쓰레기가 쌓여 있을 만큼 주민들도 대부분 ....쓰레기 줍기 등 마치 자기집 안마당을 관리하는 것처럼 자발적인 청소활동이 거의 매일 이뤄지고 있어 마치 정원같다... 점촌동과 모전동 등 모전천 주변 새마을지도자 협의회와 새마을 부녀회 등 도심 주민 단체들은 무더위속에도 풀베기와 쓰레기줍기 등 정화활동에 열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