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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 을왕동 양식장 바지락 집단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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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국제공항공사가 운영하는 북측 유수지에서 방류한 민물 탓에 인근 양식장의 바지락 수만 마리가 집단 폐사했다는 주장이 제기돼 논란이 일고 있다. 4일 중구와 을왕어촌계 등에 따르면 지난달 13~15일 중구 을왕동 한정면허 제90호 마을어업어장의 총 면적 20만㎡ 중 16만㎡(80%)에서 바지락 수만 마리가 폐사했다. 어민들은 그동안 질병 등 특별한.. 중구 을왕동 양식장 바지락 집단폐사 인천국제공항공사가 운영하는 북측 유수지에서 방류한 민물 탓에 인근 양식장의..'바지락이 바이러스와 세균이 아닌 민물 유입 등의 환경적인 영향으로 폐사했다'는 결과를 내놔 어민들의 주장이 설득력을 얻고 있다.....환경적인 영향으로 폐사한 것으로 나타났다..."양식생물의 대량 폐사는 어장환경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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