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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영, 한철 터 슬러지 폐기 엉터리 정화 계획"[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창원시 마산합포구 옛 한국철강 터 오염토양 정화와 관련한 논란이 재점화하고 있다. 경남도의회 석영철(통합진보당·창원4) 의원이 최근 5분 질의를 통해 문제를 제기하면서다. 단일 규모로는 사상최대인 오염토양 69만 4995㎡(8t 트럭 18만대 분량)를 정화해야 할 (주)부영의 토양오염정화계획이 엉터리라는 것이다. ◇정화사업 2차 환경오염 우려 = 우.. ..환경보전법 제15조를.."토양오염정화계획서에 따라 진행되면 심각한 2차 환경오염이 우려된다"고 말했다. ....환경의 식물체 내에서도 아연은 30∼100ppm이 검출되는 것으로 안다고 해명했다. ..하지만, 석영철 의원과 환경단체는 기자회견, 2차 현장조사, 환경부 감사청구, 행정사무감사 등을 통해 지속적 문제를 지적하고 개선을 요구한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