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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양심' 채취객에 제주오름 '몸살'[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서귀포시 중산간 지역에 몰래 버린 쓰레기들. 고사리 철을 맞아 야외 나들이에 나선 관광객과 지역 주민들이 증가하면서 중산간 지역이 몸살을 앓고 있다. 야산 및 중산간 도로에 버려지는 쓰레기가 부쩍 늘면서 환경오염과 함께 자연경관을 크게 훼손시키고 있는데다 고사리 채취객들의 불법 주차도 성행하고 있기 때문이다. 실제 지난 주말 서귀포시 중산간 지역을 확인.. '비양심' 채취객에 제주오름 .. 야산 및 중산간 도로에 버려지는 쓰레기가 부쩍 늘면서 환경오염과 함께 자연경관을 크게 훼손시키고 있는데다 고사리 채취객들의 불법 주차도 성행하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음료수 병, 플라스틱 용기, 과자 봉지 등이 함께 담겨있는 비닐들이 많아 환경미화원 등이 일일이 분리수거를 하는 등 행정력 낭비도 초래되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