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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왕궁축산분뇨처리장이 되레 수질오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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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 가동중 '법정 기준치 최고 70배' 폐수 방류 지난 5월 익산왕궁축산분뇨처리장에서 방류된 폐수가 법정 기준치를 최고 70배까지 초과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그러나 준공검사를 받지 않은 시험가동기간이라서 별다른 법적제재를 받지 않고 있어 수질오염을 줄이려는 처리장이 오히려 오염을 증가시키고 있다는 지적이다. 특히 대기업 5곳이 참여한 500억원 규모.. ..수질오염을 줄이려는 처리장이 오히려 오염을 증가시키고 있다는 지적이다. ....수질도..새만금 수질개선을 위해 563억원을 투입한 보강공사현장에서 이처럼 기준치를 초과하는 폐수가 방류되면서 준공검사 신청조차 못하고 있다. .."시는 협약에 따라 준공이 지연된 기간만큼 지체보상금을 부과하고 이후 보증수질이 초과되면 배출부과금을 청구하겠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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